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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원조 박스카 '큐브'가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큐브는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네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 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30대 젊은 남녀 고객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 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큐브만의 독특한 디자인 및 컬러뿐만 아니라 진정한 박스카가 지닌 실용성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가 큰 것이라 분석한다"고 말했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보다 길어진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동급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현재 큐브가 전시된 전국 닛산 전시장 및 온라인 쇼룸 개념의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www.nissan.co.kr)에서 구매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ptech@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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