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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다름 아닌 '카페'다. 예비창업인들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분야기도 하지만, 전체 커피시장 규모가 3조원 이상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도 눈에 띄게 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원두커피 비중이 50%를 넘는 선진국과는 달리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에 맞춰 '유럽풍 문화카페'를 내세우며 고급 커피는 물론, 수제명품 초콜릿과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새롭게 등장한 '라떼떼 커피'가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라떼떼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본사에서 직접 모두 제조한다는 사실. 5개국의 고급 원두를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 및 최적의 브렌딩을 거쳐 매장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초콜릿과 케이크 등 모든 디저트 메뉴들 역시 본사에서 직접 제조 공급한다.
'라떼떼 커피'를 탄생시킨 주역 김병갑 회장은 "'라떼떼'는 최근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커피와 일상'을 접목시켰을 뿐 아니라 바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유럽의 어느 조용한 휴양지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