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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 25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인피니티 홍보대사와 함께한 '인피니티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증서에는 홍보대사 이름이 개별적으로 새겨졌으며, 앞으로 최고의 브랜드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또 여의도를 배경으로 마련된 에코-다이내믹 시승코스에서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의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코 드라이빙 모드'로 세팅할 경우, 도심과 고속 도로 주행 시 연비 위주의 엔진 반응, 변속 스케줄을 제공하여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피니티는 차별화되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갖춘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89년 북미 지역에 처음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라며 "앞으로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강화, 고객 분들의 모던 럭셔리 체험 강화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올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F1 레드불 레이싱팀(Red Bull Racing Team) 공식 후원을 계기로 하여 한국에서도 레드불 레이싱팀 후원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브랜드 홍보대사들에게도 많은 관심으로 후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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