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친환경 운전이란 바로 이런 것”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 경기도 가평에서 친환경 의 고객 동참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르노삼성차가 2009년부터 전사적으로 전개한 친환경 캠페인 의 고객 동참 이벤트로 SM3, SM5와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초청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친환경 운전을 습관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르노삼성차는 친환경 운전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수요일마다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캠페인', 그리고 셋째 수요일마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연예인 카레이서 안재모씨를 초빙하여 예비 및 초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e-mail]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