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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02 17:03


롯데칠성음료가 홍차음료 시장의 독보적 브랜드인 홍차의 꿈 '실론티'의 500ml 페트 2종을 2일 새롭게 선보이고 오는 30일까지 한 달 간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을 연다. 용량 및 예상 소비자 가격은 각각 500ml 페트에 1200원.

새롭게 선보이는 실론티 500ml 페트는 천연 홍차엽 추출액을 사용하여 오리지날 홍차의 맑은 황금색을 띄며, 집에서 우려 마시는 듯 고급홍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500ml 페트의 충분한 양은 차를 물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니즈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실론티 레몬과 실론티 아이스티 복숭아 모두 출시되었으며, 그동안 없었던 240ml 캔 아이스티 복숭아(예상 소비자 가격: 750원)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출시 기념과 실론티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을 연다.

실론티 제품 구매 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여름 밤 꿈꾸던 로망에 대한 메시지를 모바일(#00005 무료문자)로 전송하거나 브랜드사이트(www.ceylonteaevent.com)에 올리면 응모된다. 실론티만 있으면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이벤트에 즉시 참여할 수 있고 응모내용을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7월 6일에 있을 당첨자 발표를 통해 1등 20명은 7월 16일 동반자 1명과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에 초대받으며, 2등 7명에게는 60만원상당의 골든듀 메이로즈 펜던트가 주어진다.

또한 25,000명에게는 편의점에서 교환 가능한 실론티 제품 모바일쿠폰을 매주 5천명씩 5주간 증정한다. 1등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 당첨자는 집부터 선착장까지 리무진 픽업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요트 세일링 교육과 함께 고급 럭셔리 요트를 타고 한강 밤섬 투어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서울마리나클럽 선착장에서 식사와 재즈공연을 즐기는 것으로 '한 여름 밤의 꿈 실론티 요트 페스티발'이 종료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실론티의 아이덴티티인 '꿈'과'범선'을 테마로 핵심 타깃인 20~30대 고객들이 꿈꿔온 요트 페스티발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번 이벤트로 실론티 브랜드 로열티 구축과 판매증대를 도모한다. 롯데칠성은 TVCF 자막, 포스터, 온라인 배너, 모바일광고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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