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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LPGA 임희정이 볼보를 탄다.
에이치모터스 황호진 대표는 "KLPGA를 대표하는 임희정과 후원 계약을 맺어 기쁘다"면서 "에이치모터스의 후원을 통해 임희정이 안전하고 편안한 투어활동을 하길 바란다"며 후원 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임희정은 2019년 데뷔하며 2022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통산 5승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사막여우'라는 별명에 맞게 경기 중 환한 미소를 잊지 않으며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