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2025 사회공헌 캠페인 굿굿즈(GOOD GOODS) 협약을 진행했다. 고객 참여형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을 비롯, 스릭슨 Z-STAR 시리즈 등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모든 골프볼을 굿굿즈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더불어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홀인원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홀인원을 한 고객도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와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삼성농아원 사랑의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도 이어 나간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굿네이버스와의 굿굿즈 캠페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