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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
첫 출전 기념 액자와 기념 티셔츠, 모자를 받은 홍상준은 "그동안 중계로만 대회를 지켜봤다. 실제로 출전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KPGA 선수권대회'는 특별함이 가득한 대회로 느껴지며 KPGA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대회임에 틀림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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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컨트리클럽은 2016년부터 9년 동안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KPGA 창립 70주년을 맞는 오는 2027년까지 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에이원 컨트리클럽은 예선 참가 선수 120명 전원에게 식사를 무상 제공하며 배려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