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W 임재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영구 시드권자인 베테랑 안선주(내셔널비프)가 꼬리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산 매치플레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4년 만에 예선을 통과해 8강까지 진출한 안선주는 이로써 2년 연속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이 대회 '코리어 하이'인 4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8년 만에 8강에 오른 이소영(롯데)과 4강 진출을 다툰다.
[KLPGA] 이소영, 두산 매치플레이 준준결승 선착...8년 만에 통산 2번째 8강
[KLPGA] 박도영, '첫 출전' 두산 매치플레이 8강행…윤이나와 4강행 다툼
[KLPGA] 윤이나, 이가영 꺾고 '첫 출전' 두산매치플레이 4연승 '8강행'
[KLPGA] '감기 투혼' 이예원, 서연정에 낙승 …두산 매치플레이 8강행
[KLPGA] '투혼의 베테랑' 안선주, 2년 연속 두산 매치플레이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