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29일 엘리시안 제주에서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 본부장 또는 선임팀장급 등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강연 및 그룹 토론, 발표를 통해 골프장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상호 정보 교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엘리시안 제주 회원제 코스를 둘러보며 명문코스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도 보냈다.
김훈환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의 경영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가 중견간부들이 함께 골프장 현안 과제들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