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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프로골퍼 최혜진이 21일 고향인 경남 김해시를 찾아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2018년 KLPGA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혜진은 2022년 미국(LPGA 투어)에 진출해 올해 상금 순위 38위, 세계 랭킹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혜진은 2019년에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하고 올해 초에는 김해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내는 등 고향 김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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