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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딸과 비교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대방출 했다.
특히 9개월 된 둘째 딸과의 외모 비교를 하게 된다는 이민정에 팬들은 "딸 사진도 함께 올려주셔야 비교해 보죠"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 "애기때부터 완성형 미인", "지금이랑 완전 똑같", "와 진짜 인형이다"라며 이민정의 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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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지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태명을 왜인지 버디라고 지었다"라면서 "나이스 버디"를 외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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