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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원골프재단은 전국 초등학생 유망주를 대상으로 2024년 유소년 성적 우수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경험 확대를 위한 국제 대회 참가 비용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장학생은 올해로 8년 연속 선발했다.
또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이웃사랑 버디 기금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 회장이 가족과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2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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