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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18일 (사)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은 그룹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문화행사 진행, 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재능 기부, 소외계층 이웃 생필품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