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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7명의 선수는 비도앤비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KLPGA 공식 대회에 출전하며 비드앤비 플랫폼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KLPGA 통산 2승을 올린 김지영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장타 부문 2위에 올랐고 최예림은 5번의 준우승으로 팬들에게 낯이 익다.
버디 사냥 능력이 탁월해 '버디 폭격기'로 불리는 2년 차 고지우는 올해 데뷔한 동생 고지원과 '자매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4위를 차지한 방신실과 177㎝의 장신인 김민선은 올해 신인이다.
박도영은 작년 위믹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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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