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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이 골프장 ERP 전문 자회사 골프존씨엠에 이준희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골프존은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 한다. 라운드 전 필드 부킹부터 스마트 모바일 체크인-아웃 서비스, 라운드시 AI 캐디 서비스, 경기 관제, 스윙 모션 촬영, 스마트 오더를 통한 식음료 주문 및 정산, 모바일 스코어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450만명 규모의 골프존 회원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티타임 추천으로 매출 증대 및 노캐디 라운드를 위한 자율주행 AI골프카트, 시설-코스 관리 관제, CRM, 직원 운영 시스템 등 골프장 관리 프로세스를 도울 계획이다. 골퍼들에게도 골프존 앱을 활용한 샷 구질과 거리 정보, 코스 공략 팁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