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메이저 대회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던 로얄콜렉션이 국내에 진출한다.
1992년 일본 고베에서 설립된 로얄콜렉션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로 호평 받아온 브랜드. 로얄콜렉션은 이번 국내 시장 진출에 맞춰 AM-X, TM-X 시리즈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로 구성된 두 시리즈는 최적의 비행 탄도, 긴 비거리,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헤드에 달린 말굽 모양 솔은 쉬운 어드레스와 지면 마찰 최소화 등에 효과가 있다. 가변식 슬리브(AM-X 시리즈 한정), 무게추 시스템을 적용해 슬라이스와 훅 제어에도 용이하다.
AM-X 드라이버는 다이아몬드 구조 크라운을 적용해 임팩트 시 일정한 굴곡량을 유지하고 일정한 탄도,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 페어웨이 우드는 강한 볼 탄도를 만드는 서라운드 파워 립 구조가 특징이고, 유틸리티는 페이스 중심부터 가장자리까지 두께를 다르게 제작해 미스샷 때 비거리 손실 방지를 추구했다.
TM-X 드라이버는 카본 크라운으로 무게 중심을 낮췄고, 페어웨이 우드는 충격 흡수 및 부드러운 타격감을 선사하는 아스너 시트를 장착했다. 로알콜렉션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골퍼들의 플레이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