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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4일 골프존카운티 천안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제9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골프존카운티 매니지먼트 박세하 대표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사회적 자립을 위해 시작한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이 벌써 9기 수료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북한이탈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선발된 캐디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찾아주시는 이용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