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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 개편을 진행했다.
그동안 국내외 골프 부킹 외에도 골프연습장 예약 기능이 추가됐다. XGOLF 앱에 등록된 연습장을 365일 상시 예약할 수 있다. 그동안 전화, 방문으로만 예약이 가능했던 불편함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예약 시에는 연습장 위치, 부대시설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골프연습장 운영자라면 해당 서비스에 본인이 운영하는 연습장을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XGOLF는 이번 골프연습장 예약 서비스 오픈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골프백, 골프공, 할인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첫 예약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