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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예약 서비스 기업 엑스골프(XGOLF)의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쇼골프는 서울 강서 지역 학생에게 골프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교직원에게도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약속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또한 체험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과 지역 내 학교에 프로그램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쇼골프는 김포공항점에 이어 가양점을 열고 서울 강서 지역을 주축으로 전국에 지점을 확대 중이다. 올해 서울 도봉점 등 연내 전국 10여 개의 직영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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