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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뉴질랜드 골프협회가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리더스포럼(AGLF)에 가입했다.
머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골프가 세계 여자 골프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자 골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AGLF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2020년 출범한 단체다.
한국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홍콩,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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