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KPGA '우성종합건설 오픈'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옥태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상현(25.69%)이 유일하게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이어 함정우(29.86%), 황중곤(28.35%), 옥태훈(27.90%), 배용준(21.68%)은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양지호(19.76%)와 강경남(18.57%)은 이븐파(0)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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