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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0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을 신고한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25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018~2019시즌 PGA 투어 입성 이후 50번째 대회에서 한국인 7번째로 우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4위로 마친 안병훈(29)은 5계단 오른 47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켰다. 그 뒤를 존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이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해 11위에 랭크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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