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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해 1월부터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가 기존 2만1200원(18홀 기준)에서 75% 감면이 시행됨에 따라 골퍼들의 관심이 제주도에 쏠리고 있다.
우선 서귀포시에 위치한 캐슬렉스와 우리들은 각각 18만5000원과 20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비치와 롯데스카이힐은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회원제코스를 각각 23만9000원, 21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캐슬렉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가 개최된 곳으로 섬세한 코스 설계로 많은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제주도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애월읍에 위치한 에버리스는 20만5000부터, 블랙스톤은 29만5000원부터 예약을 할 수 있고 라헨느는 제주공항으로부터 골프장까지 왕복 셔틀 추가혜택을 더해 18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제주도 골프장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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