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박효원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효원(32.84%) 문경준(30.42%) 맹동섭(22.74%)이 1~2언더파 항목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형준(23.79%)은 유일하게 이븐파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권성열(29.79%), 문도엽(27.60%), 엄재웅(25.38%)은 3오버파 이상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