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가 첨단 신소재 그래핀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 골프볼 'ERC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적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은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항의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각 기술을 활용, 세 개의 선을 골프볼에 새겨 넣었다. 세 개의 선이 정렬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PGA 통산 44번째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도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골프볼을 사용했다. 미켈슨은 4라운드 동안 25개의 버디를 잡아 화제를 모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