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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X 신상품 런칭 발표회 겸 출시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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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관계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드라이버와 우드는 더욱 진화된 기술로 기존의 초경량화와 광역 고반발 성능을 높여 최고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항공우주 분야에 응용되는 첨단 소재를 적용한 파이로필라이트 MR70 소재의 전용 장축 샤프트는 강력한 임팩트를 제공하고, 초 고탄성 카본 섬유를 사용해 안정된 타구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언은 고순도 텅스텐 저중심 설계를 통해 부드럽게 휘어지는 높은 스핀효과와 고탄성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김석근 대표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골프 제조업체의 선두주자인 마제스티골프가 사명을 변경한 후 야심차게 출시한 역작이 프레스티지오 X"라고 소개하면서 "최고급 골프브랜드로서 귀족적인 품위와 위상을 지향하는 골퍼들에게 품격 있는 클럽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와 아울러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제품의 사후관리 및 애프터 서비스도 타사와 차원이 다른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