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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스팟에 맞춘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젝시오의 시장 이미지는 일반인이 가볍고 경쾌한 샷을 날리기 손쉬운 관용성 높은 클럽이다. 이번 신제품에서 이러한 장점이 더욱 강화됐다.
스윗스팟에 맞을 확률을 크게 높이고 임팩트 순간 타점 분산의 확률을 크게 낮춘 제품, 던롭이 자랑하는 신제품 젝시오X이다. 표현 그대로라면 '무기'를 중시하는 골퍼들의 로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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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 출국에 앞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골프여제' 박인비는 "젝시오는 제 골프 살력을 향상시켜준 클럽"이라며 "(신제품에 대해)이전 모델과 비슷하게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더 젊어진듯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전훈에서 새 드라이버로 연습해 올시즌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남, 녀, 왼손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 묵직한 샤프트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MIYAZAKI 모델도 출시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페어웨이우드 60만원, 하이브리드 45만원, 아이언 남성 카본샤프트 240만원(9pcs), 스틸샤프트 200만원(9pcs), 여성 카본샤프트 210만원(8pcs)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