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 서비스 업체인 XGOLF가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 개장에 맞춰 개장 당일 무료 개방 및 시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 소재 장한평골프클럽 운영을 맡은 XGOLF는 시설 개보수를 거친 뒤 오는 8일 새 간판을 내건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논현동 1호점(구 지맥스)에 이어 연습장 운영 사업 부문을 확장한 것이다.
개장일인 8일은 이용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시타회도 개최한다. 핑,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등 국내외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은 서울 시내 연습장 내 최장 비거리(250M)를 갖춘 72타석의 인도어 골프 연습장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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