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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장하나(25·비씨카드)가 극심한 스트레스 증세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최근 동료 전인지 부상과 관련된 일에 부담을 느낀 장하나는 22일 끝난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1라운드에서 기권했다.
스포티즌 관계자는 "장하나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도 받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LPGA 투어 2개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