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민송(19·롯데)이 선두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공동 2위 그룹이 만만치 않다. 다승 1위(4승), 상금 1위를 달리는 KLPGA 투어의 '지존'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6언더파 66타를 쳐 하민송에 4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다. 이민영(23·한화) 홍진주(32·대방건설)도 각각 8언더파, 6언더파를 기록,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이 뿐이 아니다. 10언더파 공동 5위에는 안송이(25·KB금융) 등 3명, 9언더파 공동 8위에는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등 5명이 선두권을 추격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