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휘는 1번홀(파4) 3번(파4) 5번(파5) 7번(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산뜻하게 전반 9개홀을 마쳤다. 하지만 11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고, 15번홀(파4) 보기로 3라운드를 마감했따. 공동 1위는 13언더파를 기록한 스콧 피어시와 리키 반스(이상 미국)가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과 같은 기간에 열리는 대체 대회로 올해 처음 열리는 신생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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