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외국인 선수에게 문호를 개방한다. KLPGA는 오는 9월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열어 상위권 선수들에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해외 국적을 소지한 프로 또는 아마추어가 참가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7월 17일 23시까지(한국시간 기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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