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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김효주(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년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는 김현수(롯데)와 조윤지(하이원리조트)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현수는 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고, 조윤지는 2010년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정민(비씨카드)은 7번(파4)에서 8타만에 홀아웃을 하는 난조 끝에 2오버파 74타로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