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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0·롯데)가 2연승의 길을 열었다.
쩡야니(대만)가 1타 차(6언더파 66타) 단독 2위로 이미림을 뒤쫓고 있다. 이어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 카리 웨브(호주), 린시위(중국), 크리스티 커(미국)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치고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양희영(26)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