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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시즌 첫 우승…韓골프 LPGA 6연속 정상
김효주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정회원이 됐다. 이후 첫 시즌 3번째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파운더스컵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5천만원)다.
김효주는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루이스에게 1타 차로 쫓겼지만, 11-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따내며 2타 차이로 벌렸다. 김효주는 다시 16번홀에서 1타차로 쫓겼지만, 18번홀에서 루이스가 보기를 범한 반면 자신이 버디를 따내며 3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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