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상욱이 최경주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번 매치에서는 지난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파트리그 해링턴(46.14%)이 32.88%를 얻는 닉 와트니에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고, 4번 매치로 지정된 숀 스테파니-러셀 녹스전에서는 러셀 녹스가 46.68%를 얻으며 숀 스테파니(36.04%)보다 앞섰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승무패의 경우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최근 동향과 성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