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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클래식 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23위·상금랭킹 2위 약진
김세영은 지난 9일(한국 시각)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세계랭킹을 40위에서 23위로 끌어올렸고, 올시즌 상금랭킹도 2위로 점프했다.
리디아 고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여제' 박인비가 2위, 김효주가 7위, 유소연이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00위 안에 한국 선수는 총 37명에 달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