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에서 김효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지난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효주가 3~4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34.47%)으로 집계됐고, 반대로 장하나(31.64%)와 전인지(31.91%)는 1~2오버파 기록 예상이 높게 나타나 이번 대회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그 외 김하늘(34.06%), 백규정(31.70%) 이정민(31.44%), 허윤경(30.34%)은 1~2언더파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9회차는 30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