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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6·,KB금융)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이밖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세계랭킹 3위를 지켰고,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셸 위(미국)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미셸 위는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해 펑샨샨(중국)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유소연(24·하나금융)이 7위에 자리했고, KB금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9·롯데)는 세계랭킹 10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