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선정한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의 크리크 코스가 국내 최고의 퍼블릭 코스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골프업계와 학계, 코스 설계가 등 전문가 49인이 패널로 참여했고 온·오프라인 독자 투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설문조사를 더해 순위를 매겼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격년제로 선정하는 이 조사에서 4회 연속 1위에 올랐다. 베어크리크에 이어 경남 남해에 있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2위를 차지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