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4에서 신지애와 김효주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반면, 김세영-윤슬아(4번)전의 경우에는 B선수로 지정된 윤슬아(46.48%)가 김세영(38.64%)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금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차의 경우 우열을 가리지 힘든 투표율을 기록한 신지애와 김효주의 매치가 적중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