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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강자 총출동, 베아크리크배 아마추어 선수권 22일 열려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7-17 09:38


제2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 골프장 베어코스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삼보개발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남녀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아마추어 강자들이 출전한다. 2003년 개장한 퍼블릭 코스인 베어크리크 골프장은 2007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인근 지역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를 시행하는 등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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