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하늘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반면, 2번 선수로 선정된 윤슬아를 비롯해 3번 조윤지, 7번 장수연의 경우 각각 40.14%와 37.58%, 35.08%를 획득하며 이번 회차에서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이 3~4언더파(31.84%)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상했으며, 김하늘(34.42%)과 백규정(23.78%), 김효주(26.41%)는 1~2언더파 구간의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는 12일 저녁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