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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골프존, 장애인 골퍼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3-07 17:27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7일 대한장애인골프협회(대표 김광성)와 서울 '오투골프'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Angel SO(Site Owner)' 현판식을 가졌다. 'Angel SO'란, 골프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장애인 골퍼에게 스크린골프 매장 이용료를 약 30~70%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골프 저변확대 및 장애인 골프 선수 육성과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 및 스포츠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 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9개의 매장이 참여한다. 대한장애인골프협회를 통해 사전에 신청 한 매장 중 장애인골퍼의 접근 용이성을 중점으로 선별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광성 회장과 장애인서울협회 진형식 회장, 이재훈 전무를 비롯하여 골프존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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