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골프]서희경, 30일 은행원과 화촉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11-11 15:52 | 최종수정 2013-11-11 15: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서희경(27)이 이달 말 결혼한다. 서희경은 은행원인 국정훈(34)씨와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천주교 역삼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0년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서희경은 이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고, 올해는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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