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투어 월드(TW)' 모델 신제품인 우드와 유틸리티를 발매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팀 혼마의 모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3, 5, 7번의 세 가지 모델로 번호별 중심설계를 다르게 해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페이스의 두께를 부분적으로 다르게 설계해 반발성능을 높였다. 16, 19, 22도의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된 유틸리티는 페이스 프로그레션(face progression)을 줄여 아이언으로 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비자가격은 페어웨이 우드 45만원, 유틸리티 36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