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가 김효주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번과 4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양수진(50.39%)과 김세영(57.18%)이 B선수로 지정된 김혜윤(35.34%)과 홍진의(26.86%)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반면, 5번 매치의 경우 선수A인 변현민(31.07%)보다 선수B로 선정된 윤슬아(50.39%)가 더 우수한 성적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허윤경(42.92%)과 이미림(41.87%)이 맞붙는 3번 매치에서는 두 선수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31일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