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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7)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41)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노승열(22) 이동환(26) 등 '코리안 브라더스'와 함께 공동 2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인 재미교포 존 허(23)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한편, 중국의 '소년 골퍼' 관톈랑(15)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77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