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신제품인 X HOT 우드 장타대회를 진행했다. 300야드 스푼으로 알려진 캘러웨이 X HOT 페어웨이 우드를 이용해 최고 비거리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는 274.5야드를 기록한 박주영(호반건설)이 차지했다. 2위는 271.8야드를 기록한 김현지(LIG)가 올랐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박주영은 캘러웨이 X Hot 스푼으로 기록은 비거리는 올해 자신의 드라이버 평균 기록인 266.75y야드 보다 길었다. 박주영은 "볼을 세게 치려는 생갭다는 스윗 스팟을 정확히 맞힌다는 생각으로 백 스윙은 짧고 팔로우는 길게 가져가는 느낌으로 스윙 했다.캘러웨이 X HOT 페어웨이 우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이 캘러웨이 X HOT 스푼으로 장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캘러웨이 |